맨 처음에 시작을 할 때 보면
효리씨가 처음에 등장을 해요
그러면 빈 객석이 나오죠
카메라가 효리씨 원샷으로 딱 들어갔을 때
조명이 들어왔을 때 부터가 라이브거든요
<2021 MAMA>를 말했을 때
MAKE SOME NOISE를 하면
객석이 드러나고
함성이 나오고
팬라이트가 들어오고
그래서 이제 그 무대를 만들어 주면
4세대 아이돌들이
의 가장 큰 축이죠
MUSIC MAKES ONE을 만드는
#글로벌시상식
#2021_MAMA
#PD들이들려주는
#비하인드스토리
#대공개
박찬욱 PD
이영주 PD
이영준님
사실 기획할 때 부터 올 연말에는 정말로
많은 관객분들하고 함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를 만들고자 했었는데
대규모행사 허용인원 500명 미만으로 제한
직접적으로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관심 있게 봐주는 관객들이 있어야만 조금 더 에너지가 나고
힘이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물론 함성은 없지만
함성은 NO
팬라이트, 클래퍼를 활용해 관객과 호흡
2021 MAMA의 콘셉트
MAKE
SOME
NOISE의 탄생?!
MAMA의 KEY MESSAGE
다름의 가치
한계 없는 도전
편견을 깨는 새로움
박찬욱님
이제는 K-POP이라는 단어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인정해주고
유수의 음악 시상식에서도
K-POP이라는 장르를 넣는 것처럼
다름이면 서로 각자 소리를 낼 수 있는 거고
각자 소리를 내는 것을 인정해주면
그 소리가 모여서 함성이 되는 거고
그 소리에 가수들은 가장 큰 힘을 얻고
그래서 <2021 MAMA>의 카피에 나온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함성입니다!
이렇게 해서 'MAKE SOME NOISE'가 만들어지게 된 거죠
처음에는 채택이 안 됐었는데
한 순간에 정리가 된 거예요
MAKE SOME NOISE 너무 좋은 메세지 였던 것 같습니다.
의 호스트는 남자분들이 해왔기 때문에
다름의 가치 여성 호스트가 진행하면 어떨까?
이효리씨는 과거도 있고, 현재도 있고
이제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인 한국의 K-POP아티스트고 정말 최고잖아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여성 호스트 이효리
'섭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이제 팀 회의를 통해서 같이 하게 됐고
이효리씨가 흔쾌히 섭외에 응해줘서 그래서 이제 만나게 됐죠
이효리 공연의 담당은 이영주 PD
이효리씨랑 제일 접점이 많았고
이효리씨가 옛날에 MKMF 시절에만 나왔고 MAMA에는 나온적이 없거든요
내가 언제 이효리라는 아티스트와 공연을 같이 한번 만들어 볼까 라는
막연한 상상을 옛날에는 한 적이 있죠
공연 이야기도 같이 하게 돼서
상상을 현실로 만든 아티스트 이효리와의 공연
이효리 씨가 스우파를 굉장히 재밌게 봤고
댄서들을 리스팩하는 부분이 되게 많아서
이효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스우파 멤버들과의 합동 공연
만을 위한 곡
그리고 이 콘셉트에 맞는 곡을 만들면 어떨까 라고 이효리씨가 이야기해 주었고
2021 MAMA만을 위한 특별한 곡 탄생
가비씨가 방송에서 했던 말을 효리씨가 가사에 인용을 해줘서
그걸 나레이션으로 녹음을 했고
안무를 누가 만들 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했죠
그래도 우승팀이 같이 이 안무를 만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허니제이씨가 안무를 만들게 됐죠
사실을 너무 꿈 같은 일이 지나갔다 라는 생각도 들고
굉장히 편하게 해줘서
꿈같앗던 공연이엿어요
가 K-POP 시상식이지만
K-무비, K-드라마, K-라이프스타일 그런 걸 녹일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고요
ITZY의 류진 씨가 마이네임에 나왔던 한소희씨랑 닮은 김에
마이네임 복도씬을 재현 해보자!
30초 되는 씬 하나를 위해서
액션스쿨가서 연습하고 스턴트맨들과 계속 합을 맞추고
2021MAMA 동영상 조회수 1위에 빛나는 ITZY 무대
사전 녹화가 아닌 올 라이브로 진행된 30초 복도씬 가장 화룡점정이 되는 부분이 보스 장면인데
제가 허성태 배우를 섭외해오겠습니다
허성태 배우 섭외
K-POP과 K-MOVIE의 콜라보 무대 완성
PD에게도 꿈의 무대인 MAMA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는 MAMA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참여하는 입장에서는
인생의 멋진 한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MAMA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