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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보코 2> 11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1위!

2013.05.06
엠넷 보이스코리아2 생방송 진출자 서면 인터뷰 생방송 진출 확정한 블루스 요정 송수빈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을 보고 꼭 저를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김현지, 내게도 귀여운 면이 있다는 걸 생방송서 보여주고 싶다
엠넷 보이스코리아2 생방송 진출자 사진

오디션 끝판왕 <엠넷 보이스코리아2 (이하 ‘엠보코’, 연출:오광석, 이상윤PD)> 지난 3일 금요일 밤 11시 세번째 KO라운드를 펼친 가운데 신유미(강타 코치), 김현지(길 코치), 송수빈(길 코치), 함성훈(백지영 코치)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2.9%, 평균 시청률 2.5%를 기록, 11주 연속 케이블TV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미디어, 전국케이블유가구, MnetKM온스타일스토리온)
특히 부산 지역은 평균 시청률 4.6%를 기록하는 등 지난 밤 엠보코2 11회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했고 뒤를 이어 대전(4.3%), 춘천(4.2%), 경기-인천(3.3%) 순으로 높은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최고 1분의 영광은 길 코치 팀의 김현지와 KO라운드 맞대결을 펼쳤으나 안타깝게 탈락한 이나겸에게 돌아갔다. 이나겸은 KO라운드 필살 곡으로 박효신의 ‘바보’를 열창, 열정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5월 3일 방송서 KO라운드에 합격해, 생방송 진출 기회를 얻은 4명의 소감을 전달해 드립니다.


• 신유미 – 강타 코치 팀
Q. 방송 출연 후,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가?
A. 지나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신유미’, ‘빗속의 여인’, ‘YG트레이너’ 하고 소리 지른다. 방송 보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레슨 하면서 합정역 근처 도너츠 가게에 가서 음료를 사먹는데 아르바이트생이 힐끔힐끔 보더니 ‘팬입니다’하고 알아봐 주더라. 나도 팬이 생겼구나 싶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목이 안 좋아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어떤 남학생이 ‘YG보컬트레이너 신유미’ 하고 반갑다고 아는 척을 해줘서 방송의 파급력이 크다는 걸 확실히 알았다. 지금은 얼떨떨하다.

Q. 배틀 라운드때와 비교해 길어진 머리가 한층 여성스러워졌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을 한 거 같나?
A. 팀원들이랑 KO라운드 전에 MT를 가서 미션 1등으로 받은 혜택이다. 항상 짧은 머리만 하고 길러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 변신은 나름 큰 도전이었다. 생각 외로 긴 머리도 나쁘지 않은 거 같고, 또 뭔가 다른 청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KO라운드 선곡(슬픈 인연)과 딱 잘 어울렸던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덕분에 나를 좋아하는 남자 팬들도 늘어나지 않았을까?!

Q. 좋은 소식이 들리던데, 혹시 점 찍어둔 남자 참가자가 있나?
A. 제가 아이돌 연습생만 몇 명을 가르쳤는데요. 웬만큼 잘생겨서는 성에 안차요. 하지만 굳이 꼽자면… (웃음) 훈훈하게 생긴 (김)현수? 아니면 꽃미남은 아니지만 매력 있는 (박)의성이? 군인인 (이)정석이가 부대에서 전화했을 때, 아 정석이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어요. 아, 이제 생각이 났는데요. 인터넷에 누군가 (장)준수랑 제가 사귄다고 소문을 냈나 봐요. 친구에게 진짜냐고 전화가 왔었는데,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죠.

Q. 생방송을 앞두고 어떤 특별한 계획이 있나?
A. 일단 목숨 걸었어요. 당분간 생방송 끝날 때까지 YG 레슨연습도 다 정리했거든요. 연습실에 다니면서 무조건 우승 하나만 보고 달려갈 거예요. 응원해 주세요.


• 함성훈 – 백지영 코치 팀
Q. 시즌1에서의 배틀 라운드 탈락의 아픔을 딛고, 드디어 생방송에 진출했다. 소감은?
A. 신기하고 행복하다. 계속 KO라운드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부담 진짜 많이 됐다. 지난 시즌 참가자라는 타이틀이 더욱 잘해야 하고, 실력에서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괜히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데도 눈치보고 위축됐었다. 생방송에 나간다니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안난다.

Q.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좀 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비주얼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A. 지금도 변신 많이 했는데? 수염은 그대로지만 머리 스타일이 많이 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하시긴 하더라고요. 제 머리보고 ‘빡구 같다’, ‘바보 같다’, ‘다시는 그런 머리 하지 말라’ 등…. 나름 의미 있는 머리 스타일이었는데. 저의 곧은 의지를 표현하고자 앞머리를 일자로 잘랐거든요. 하지만 결과는 빡구네요. 스타일 변신고민 많이 해보겠습니다.

Q. 방송 후에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가?
A. 제 이름을 외우기가 힘든가 봐요. 제 이름 함성훈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어떤 분들은 제게 “노래 잘 들었어요. 황성훈씨” 혹은 “백지영 팀”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언젠가는 이런 일도 있었어요. 지하철 역에서 여성분이 수줍게 다가 오시는 거예요. 아, 나를 알아봤구나 싶어 인사를 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저 방송 잘 봤어요. 씨스루 부르신 분 맞죠?” 하는 거예요. 저를 박의성과 헷갈린 거죠. 순간 울컥하고 진짜 서운했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아니라고 해명하기 그래서 그냥 ‘맞아요’ 하고 넘어갔었어요.

Q 앞으로 생방송에 임하는 각오는?

A.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좀 찐 거 같다. 생방송을 위해 살을 좀 빼고 스타일 변신을 좀 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도 힘들었지만, 앞으로 남은 생방송 무대도
중요한 만큼 실수 없이 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한 거 같다.


• 김현지 – 길 코치 팀
Q. KO라운드 때 백지영 코치도 눈물을 흘리고,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다. 어떤 심정으로 노래를 했는가?
A. 사람들 앞에 서서 내 과거의 잘못과 후회를 이야기하는 심정이었고, 무대에서 솔직하게 말할 테니 나를 있는 그대로 제대로 봐주세요 하는 소망으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사람들이 신부님, 수녀님의 마음처럼 너그럽게 다 용서해주겠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주길 바랬다.

Q. 자신감을 많이 찾은 거 같아 보인다.
A. 스스로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도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라고 하니까 저도 좋아요. 노래하게 해주는 곳이 없었다가 노래를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나서 요즘이 가장 좋다. 또 웃을 수 있는 것 같아서 꿈만 같아요.

Q. 팬클럽이 있다고 들었다. 혹시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는 않는가?

A. 아줌마 팬 분들이 많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친구들이 부러워하는데 곧 그 친구들도 팬들이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 다들 너무 잘해서. 팬들이 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응원하는 거라고 하니까 고맙다. 슈퍼스타K 할 때부터 모인 분들인데, 노래를 부르지 못했던 지난 4년간 기다려 줬다. 공연 할 때마다 어떻게 알고 찾아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다. 노래로 그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Q 생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나?
A. 진실된 사람, 참된 사람. 그리고 가끔은 귀여운 면도 있고 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이라는 거 사람들이 그런 내 모습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 송수빈 – 길 코치 팀
Q. KO라운드를 마친 소감은?
A. 외로워요. 사랑하는 언니 오빠들이 다 사라지고 혼자가 된 느낌입니다. 길 코치 팀은 모든 팀원들이 있을 때 으샤으샤가 됐어요. 언니 오빠들한테 의지를 너무 많이 했었나 봐요. 사실 혼자만 생각하면 이번 생방송도 저에게는 정말 최고의 도전이지만, 언니 오빠들을 위해서 길 코치 팀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언니, 오빠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Q. 인터넷에 남자 팬들이 많더라. 혹시 방송 이후 고백해 오는 남자 친구들은 없나? 그리고 같은 학교에 슈퍼스타K4 유승우가 다닌다고 들었다. 본 적 있나?
A. 저에게 직접 고백하는 친구들은 없어요. 왜 그런 걸까요? 유승우 봤는데 노랑 머리에 의외로 평범해서 놀랐어요. 착한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친해지고 싶어요.

Q.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로이킴을 만났다.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고 싶은 연예인이 있나?
A. 윤종신 선생님이 엄청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예전부터 음반을 많이 듣고 많이 사고 그랬어요. 진짜 떨리지만 만나게 된다면 ‘좋아해요 팬이에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 윤종신 선배님 소속사에 가수로 가고 싶어서 오디션 동영상 많이 올렸었는데, 연락이 안 왔어요. 속상하죠. 보이스코리아를 보고 나를 알아봐 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생방송 때 기회가 된다면 한 번은 윤종신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Q. 길 코치님이 엄하게 가르친다고 들었다. 생방송을 위한 길 코치만의 지옥트레이닝이 겁나지 않는가?
A. 안 그래도 무서워서 계속 연락을 안 하고 있어요. 코치님께 제가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전화로 맨날 코치님한테 혼나서, 저 맨날 울어요. 제가 KO라운드 끝나고 약간 방황하기도 하고 마음이 잘 안 잡히니까 답답하신가 봐요. 저한테 ‘너는 절실함이 안 느껴져 왜 그래?’ 하시는데 아차 싶었어요. 진짜 내가 언니들을 제치고 왔는데 시간을 허비할 순 없겠다 싶어서 다시 힘을 내고 있는데, 하지만 전화는 무서워요.

Q. 같은 길 코치 팀에서 누가 제일 무서운 상대인가?
A. (유)다은 언니가 제일 무서워요. 시청자들이 인정한 강력한 우승 후보잖아요. 그런데 누군가 인터넷 댓글에 ‘망해가는 길 코치 팀을 유다은이 살렸다’고 써 놓은 거에요. 진짜 그건 아니잖아요. 정말 속상했어요. 우리 팀도 잘하는 언니 오빠들 많은데요. 그래서 제 승부욕이 불타 오르고 있습니다. 제가 꼭!! 다은 언니 이길 거예요.